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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최종 편집일 : 2019년 9월 25일 (수) 10 : 53
떡볶이로 세계 시장 진출한 (주)영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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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로 세계 시장 진출한 (주)영풍
맛있고 조리 간편한 요뽀기로 외국인들 사로잡아



(주)영풍은 대구 달서구 성서산단에서 떡볶이, 부침개류, 떡류, 호떡, 잡채 및 잡채 김말이 등 다양한 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떡볶이 제품들은 영풍의 주력 상품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농업회사 법인 영풍
영풍은 1993년 설립해 2001년 ‘맛다믄’으로 상표 등록 했다. 그리고 요뽀끼, 레드쿡, 오분전 브랜드를 만들어 다양한 형태의 떡볶이, 전 등을 선보이고 있는 수출 중심의 기업이다. 더불어 소비자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색소와 방부제, 화학조미료를 쓰기보다 신성한 재료와 정성으로 깊은 맛을 지켜내고자 한다. 일본에 ‘냉동 돈까스’ 수출을 시작으로 떡볶이 부침개 등을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 등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2001년 수출유망 중소기업 선정, 2003년 기술혁신 개발사업체 선정, 유망중소기업 선정(2007년) 등 꾸준한 관심과 발전을 해왔다다. 미래지향적 사고와 혁신, 변화 추구를 통한 창조경영 및 다 함께 협력하고 사회공헌을 이루는 착한 경영, 신뢰, 웃음을 만드는 행복경영이 영풍의 경영 비전이다.

떡볶이의 한류 요뽀끼
요뽀끼(YOPOKKI)는 맛있어‘요’, 간편해‘요’의 같은 어미와 Yo!하고 외치는 활기찬 기운을 담고 있는 브랜드로써 10~20대 소비자를 위해 친숙하게 표현했다. 하지만 나이와 국가를 초월해 미국 및 아시아와 유럽 등 25여 개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연간 전체 매출액 중 절반가량이 수출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다. 2010년 5개국으로 시작했지만 그 규모가 늘었고 연 매출도 7억 원에서 90억 원으로 상승했다. 2014년 일본 현지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일본 내 대형마트 및 슈퍼마켓에서 떡볶이 제품으로는 판매량 1위를 기록했었다. 꾸준한 상승세로 2017년에는 3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대구시 지정 프리스타기업에 선정됐다. 또한 내년 500만 불탑 수상이 목표다.



해외시장 개척
영풍은 2016년 대통령의 이란 방문 때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했었고 현지 업체로부터 이란, 이라크를 대상으로 300만 달러 규모의 떡볶이 독점 공급 요청을 받아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그해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을 취득했고 인도네시아 시장의 활로를 크게 넓혔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및 베트남 호찌민 등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현지 업체와 5년간 요뽀끼를 공급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었다. 이는 200만 달러 규모다. 또한 국외에서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해외 식품관련 박람회에 연 20차례 이상 참가해 요뽀끼를 알리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 접촉하려 한다. 외국인 입맛에 맞는 치즈 떡볶이, 크림치즈 떡볶이 등을 출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베트남 현지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수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연구를 통한 발전
이는 영풍의 제품개발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것으로 기존의 생산이 간편했지만 유통과 보관에 제약이 컸던 냉동 음식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상온 유통 제품 개발에 뛰어들었고 2010년 상온 유통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상온에서 색소,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고 8개월 정도의 유통기한을 확보한 것이다. 다른 식품업체들과 다르게 부설 연구소를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식품관련 특허 6건, 인증서 5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식품 유통과 맛에 대한 연구와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점이 영풍의 큰 경쟁력으로 자리 잡았다.

쌀 생산 농가에도 큰 도움
요뽀끼 제품의 떡은 100% 국내쌀로만 만들어져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에서 2017년 12월에 개최한 쌀 가공식품 브랜드 10종에 선발되기도 했다. 앞선 11월에는 NH농협은행에서 주최한 ‘2017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에 선정됐다.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해 우리 농산물 소비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농식품기업을 위주로 심사한 결과다. 영풍이 생산하는 떡볶이는 쫄깃한 식감과 건강식품으로써 제품 품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지속적으로 줄어가는 쌀 생산 농가에도 도움이 되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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